24년 회고, 그리고 25년 목표
신년에 약속도 많았고, 도쿄도 다녀오는 바람에 조금 늦어졌지만,오늘에서야 2024년 회고와 2025년 목표를 정하려고 한다.2024년 회고2024년을 돌이켜 보면, 개발자로서의 삶에 적응해 나가는 해였다.반오십인 25살이 되면서,대학교를 졸업하고,직장 생활을 이어가며,중학생 시절부터 살았던 집에서 이사를 하고,학점은행제를 병행하는 한편,다양한 앱들을 개발했다. 먼저 작년 이맘때쯤 작성한 목표들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확인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개인적으로 앱 개발 후 앱스토어 출시하기 (트래버리 출시)1,000만원 모으기 (어느 정도 모았지만 목표액은 달성하지 못했음..)선크림 바르기 (매일 발라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음..)2달에 책 한 권 읽고 감상문 남기기 (상반기에는 좀 읽었지만, 그 후로는 읽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