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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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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회고, 그리고 25년 목표 신년에 약속도 많았고, 도쿄도 다녀오는 바람에 조금 늦어졌지만,오늘에서야 2024년 회고와 2025년 목표를 정하려고 한다.2024년 회고2024년을 돌이켜 보면, 개발자로서의 삶에 적응해 나가는 해였다.반오십인 25살이 되면서,대학교를 졸업하고,직장 생활을 이어가며,중학생 시절부터 살았던 집에서 이사를 하고,학점은행제를 병행하는 한편,다양한 앱들을 개발했다. 먼저 작년 이맘때쯤 작성한 목표들을 얼마나 달성했는지 확인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개인적으로 앱 개발 후 앱스토어 출시하기 (트래버리 출시)1,000만원 모으기 (어느 정도 모았지만 목표액은 달성하지 못했음..)선크림 바르기 (매일 발라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음..)2달에 책 한 권 읽고 감상문 남기기 (상반기에는 좀 읽었지만, 그 후로는 읽지 않았..
23년 회고, 그리고 24년 목표 마음 속으로 항상 쓰려고 노력했지만계속해서 다음으로 미루었던 블로그의 첫 글을2023년 회고와 2024년 목표를 통해 시작해보려 한다.2023년 회고2023년을 돌이켜 보면 내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였다24살이 되었고,대학교 졸업 전 마지막 수업들을 들었으며,ACE(농구부) 회장을 맡게 되었고,지금의 연인을 만났으며,방학에 현장 실습을 하게 되었고,실습을 마치고 조기 취업까지 하게 되었다. 어릴 적 종종 '나는 커서 무얼 하며 돈을 벌고 있을까?' 라는 생각의 첫 종착지는발산에서 IT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었다.상반기 교수님의 추천으로 운 좋게 취업을 할 수 있었고학교에서 공부해오던 다양한 개발 분야 중 흥미를 가졌던 모바일 개발 직무로 취업할 수 있었다. 첫 취업이기에 회사에서 하는..